목포시, ‘夜한 문화재 여행’성료
목포시는 지역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야간형 문화향유 프로그램인 목포야행을 ‘1897 목포모던타임즈’라는 주제로 지난 7~8일 실시했다. 목포야행은 최근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‘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’을 중심으로 창작센터 나무숲부터 유달초등학교(구 심상소학교)거리와 근대역사관(구 일본영사관), 이훈동정원, 목포진역사공원, 노적봉 등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졌다. 목포시에 따르면 행사장 일원은 도로 폭이 넓지 않고, 건물 높이가 낮아